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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진행...76만7,138㎡ 규모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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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8 10:29:29

    최근 산업단지가 편리한 교통, 각종 혜택 등을 앞세워 수요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산업단지는 대체적으로 고속도로 및 국도, 항만, 철도 등이 가까워 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에 조성된다. 또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반시설이 잘 확충돼 있어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기업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산업단지에 입주하면 취득세, 법인세, 소득세 등 다양한 세제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지방의 경우 정부에서 입지보조금을 지원해줘 기업의 초기투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에 산업단지 분양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국토부 산업입지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국 산업단지 분양 단지 수는 1,192곳, 지정면적은 14억986만4,69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59곳 14억176만8,922㎡보다 33곳 809만5,773㎡ 늘어난 수치다.

    이런 장점으로 분양률도 높다. 용지공급 분양 공고가 이뤄져 처분이 가능한 개발면적 기준 산업단지 분양률은 95.8%를 보였다. 1월 말 기준 서울과 제주의 산업단지는 모두 팔리고 잔여물량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 또 대전(99.7%), 울산(99.6%), 대구(99.4%), 광주(98.6%), 경기(98.4%), 부산(97.8%)에 위치한 산업단지들도 분양물량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잘 갖춰진 기반시설에 기업도 몰려 있다 보니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매매시세나 임대료도 합리적이므로 입주기업들의 부담도 낮출 수 있어 일반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공주시와 계룡건설이 충청권 핵심 산업단지로 개발 중인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사전청약을 진행 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일원에 총 76만7,138㎡ 규모로 조성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인적자원, 정주여건 등 산업단지 필수요소 3박자를 모두 갖춘 산업단지다.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업종으로 첨단산업이 대부분이며 업종추가도 가능하다.

    먼저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세종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산업단지 바로 옆에 남공주IC가 위치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KTX공주역도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및 다른 지역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 국도를 이용해서도 반경 20km 내에 위치한 세종시 및 대전시와도 이동이 쉽다.

    특히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공주시와 계룡건설이 공동으로 개발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기대된다. 계룡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7위로 총 8곳의 산업단지를 자체개발하고 분양함으로써 풍부한 노하우를 갖췄다. 또한 국내 최초 민간투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사업기간 내 준공하여, 산업단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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