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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찾은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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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7 11:02:47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추진 논의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가 베트남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17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이광영 대표이사는 16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접견실에서 '응웬 탄 풍'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에서는 투티엠 신도심지구가 아시아 금융상업허브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에코스마트시티'를 국제금융도시에 걸맞은 랜드마크로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 롯데자산개발

    지난해 7월 '에코스마트시티 투자이행계약' 체결 후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에는 '에코스마트시티'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글로벌 건축설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공은 2019년으로 예정돼 있다.

    1단계로 2024년까지 약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5만 여㎡(1만 5천여 평) 규모 부지를 초고층 업무시설과 쇼핑몰 등 상업시설, 호텔 및 서비스드 레지던스,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에코스마트시티'가 들어서는 투티엠 신도심 지구는 전체 규모가 657만 여㎡로 여의도 면적의 약 2.2배에 달한다. 호찌민시가 중국 상하이 '푸동금융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베트남의 경제허브로 개발 중이다.

    이광영 대표이사는 "글로벌 디벨로퍼들의 각축장을 방불케 하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롯데'의 경쟁력으로 최고의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호찌민시와 함께 다양한 신규개발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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