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서비스를 진행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개발사 조이파이게임)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문파 전용 지역 주둔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에 선보인 '문파 주둔지'는 문파 8레벨 달성후 오픈 가능하며, 특정시간에 접속할 경우 '문파 전용 마왕'을 소환하여 최상위 등급인 전설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신병인 '화린천우'와 신규 속성인 '현문'을 추가하고, 해당 콘텐츠를 더욱 강력한 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는 '성요 콘텐츠'도 선보였다.

'열혈강호 for kakao'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5일까지 '복귀 유저 환영', 4월 24일까지 '특별 7일 출석'과 '가넷 수집'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가 4월 16일 게임이용자보호센터에서 발표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와 관련한 자료에서 자율규제 준수 게임물로 전환됐다. 앞으로도 유료로 판매하는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는 등 게임 이용자 권익보호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며 만족감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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