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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스몰웨딩’의 새로운 패러다임 선보여


  •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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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7 10:26:25

    과거 통상적인 웨딩홀에서 그야말로 숨가쁘게 치뤄졌던 결혼식에서 최근 스몰웨딩, 셀프웨딩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나 일부 톱스타들이 스몰웨딩을 많이 진행함에 따라 진심으로 나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소수의 지인들과 일가친척들만 초대하여 진행하는 스몰웨딩의 인기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국내 곳곳의 스팟들에 몰려있던 관심도가 이제 해외로도 넓혀지고 있다.

    동남아 지역의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 받는 발리는 스몰웨딩의 장소로도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이 중 다양한 컨셉의 웨딩이 가능한 리츠칼튼 발리에 대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메랄드 색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스펙타클한 뷰를 자랑하는 해변가의 마제스틱 채플부터 최상의 상태를 자랑하는 열대 정원과 빛나는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단순히 넓다고 형용하기에는 부족한 스카이발라에서의 웨딩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예비신랑신부에게는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스카이빌라는 리츠칼튼 발리 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 반짝이는 인도양을 내려보며 결혼 서약을 맺을 수 있다. 막연히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던 웨딩을 그대로 실현시켜 줄 최고의 이벤트 플래너와 버틀러를 기본으로 신선한 꽃 향기를 내 뿜는 버진 로드와 이국적인 전통 의상의 화동, 플라워 샤워, 바이올린과 첼로의 듀엣과 함께 신랑신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리츠칼튼만의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은 스몰웨딩에 마법을 더한다.

    이러한 스카이빌라에서의 웨딩은 어디에서나 끝없이 펼쳐진 인도양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과 프라이빗 인피니티풀과 실내∙외 다양한 휴식공간을 갖춘 투 베드룸에서의 로맨틱한 이틀이 포함되어 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전면 유리로 만들어진 거실부터 특별히 제작된 침구류로 정돈된 킹사이즈의 베드와 그에 걸 맞는 대리석 욕조 등은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생활의 시작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보다 액티브한 커플들에게는 클럽 레벨로의 업그레이드를 추천한다. 발리의 전통적인 정화의식부터 스파와 에스테틱 트리트먼트, 절벽 위에서의 조찬과 이브닝 파티 등 웨딩 전∙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웨딩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카림 타야치(Karim Tayach) 총지배인은 “스카이빌라에서의 웨딩은 독창적이며, 가장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숭고한 순간을 축하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 열대의 분위기를 제공하는 리츠칼튼 발리는 멋진 절벽과 인도양의 푸른 바다 와 해변을 품고 있는 럭셔리 리조트이다.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313개의 최대규모의 스위트, 빌라와 더불어 리조트 투숙객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로맨틱함은 가족여행 또는 기업행사에도 적합하다. 해안을 따라 리츠 칼튼 클럽과 6개의 멋진 레스토랑, 평화롭고 아름다운 스파,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웨딩 채플, 재미있고 신나는 리츠 키즈, 일생 동안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호화로운 분위기의 연회장 등 평생 기억에 남을 다양한 곳을 보유하고 있다.

    리츠칼튼 발리의 웨딩 장면


    베타뉴스 박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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