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브랜드 앰버서더 '#MLBCREW'로 새롭게 합류한 K-POP 스타 엑소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윈드브레이커는 방수용 소재와 소매나 밑단에 밴드를 넣어 바람과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아줘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다.

▲MLB, '엑소 윈드브레이커' 출시
(이하 사진제공 - ⓒMLB)

MLB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엑소 윈드브레이커는 가볍고 통풍이 뛰어나 야외활동에 맞게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겸비한 제품이다. 원피스 스타일의 여성 전용 제품부터 길이감이 긴 롱 자켓, 후드와 하이넥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뉴욕 양키즈 로고와 컬러 배색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

공개된 화보 속 '카이'와 '첸'이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국내 출시 제품으로 카이 윈드브레이커는 MLB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첸 윈드브레이커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세훈, 시우민, 찬열이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국내 미출시 제품으로 홍콩에서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MLB는 2017년 말 오픈한 홍콩 1호점인 몽콕과 2호점인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2018년 하반기에 홍콩과 마카오에 10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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