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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최대 상권 들어서나....주안 '아인애비뉴' 공급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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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6 10:18:33

    전국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인천 남구의 원도심인 주안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는 중이다. 특히 주안2ㆍ4동 재정비촉진사업(113만 6697㎡)은 현재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2000년대 초반까지 번성했던 인천 남구 최대 상권이 다시 들어선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안2ㆍ4동 재정비촉진사업은 총 2만3067세대가 계획된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현재 주안1구역, 미추1ㆍ8구역 등 약 8,141세대는 시공사 선정이 완료된 상태다.

    관리처분인가 단계인 주안1구역은 현대건설ㆍ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주안 4구역은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으로 주민 이주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시행인가 단계인 미추1구역은 이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뉴스테이가 들어설 예정으로 사업시행인가 단계인 미추8구역은 한화건설ㆍ포스코건설로 각각 시공사가 정해져 있다.

    특히 향후 2만3천여세대의 주안동 주거타운의 주상권이자 신규 상업지구 형성이 예정된 시민공원역 사거리 일대는 현재 상업시설이 분양에 들어간 상태다.

    주안역 상권은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 번성을 누렸던 인천 남구 최대 상권이었으나 현재는 남구 대표 상권 타이틀을 구월동 상권에 넘겨준 상태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시민공원역 인근에 조성될 상업지구와 기존 주안역 상권이 합쳐져 인천 남구 최대 규모의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 남구 주안 2,4동 일원 재정비 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는 신개념 메디 앤 라이프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분양한다.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되며, 연면적 7만50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하이브리드몰로 지어진다.

    주안동 주변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등 총 100만명 이상의 풍부한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지하로는 지하철역이 이어지고 지상으로는 시민공원역 사거리 코너 자리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

    ‘아인애비뉴’는 연간 84만여 명이 방문하는 인천 서울여성병원이 단지 내로 신축 이전할 예정으로 이와 연계된 메디컬 특화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임산부 전문 문화센터인 '마더비', 일본의 '아가짱 혼포'를 벤치마킹한 대형 출산ㆍ육아ㆍ유아용품 전문점이 입점 예정에 있다. 최근 저출산 기조 속에 온 가족의 소비가 한 아이에게 집중돼 불경기임에도 고가품이 잘 팔리는 현상을 일컫는 ‘에잇포켓’ 소비 트렌드가 유통의 주요한 키워드인만큼 ‘마더비’나 ‘대형 출산ㆍ육아ㆍ유아용품 전문점’은 가임기 여성과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도 유용한 테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뷰티&에스테틱 전문점 등도 적극 유치해 전 연령대별로 다양한 ‘몰링족’들의 니즈 충족에도 충실할 예정이다.

    ‘아인애비뉴’는 인천 주안역 상권이 가깝고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사업지 양 옆으로 대규모 신흥 상권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주안역 상권과 시민공원역 상권을 모두 아우르는 인천 남구 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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