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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 C', 누적 계약 350대 돌파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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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6 08:59:15

     론칭 1개월 여 만에 연 판매량 40% 달성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도요타 '프리우스 C'가 누적 계약 350대를 돌파했다.

    ▲ 프리우스 C. © 한국도요타자동차

    한국도요타자동차는 프리우스 C가 론칭 1개월 여 만에 연간 판매량의 40%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30대로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첫 계약 고객인 김리호씨(34세)는 "3년전 일본여행에서 프리우스 C를 타본 후 한국에서 판매되기만을 기다렸다"며, "시내 외근이 잦은 직업을 가진 나에게 높은 연비와 편리한 주차가 매력인 프리우스 C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C는 도요타에서 프리우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그 명성에 맞게 런칭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고 다양한 컬러, 19.4km/ℓ 의 도심 연비, 컴팩트한 사이즈 등이 이 젊은 고객에게 잘 어필 된 것 같는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프리우스 C의 시승 및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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