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ASICS Korea)가 테크놀러지를 겸비한 새 스니커즈 라인 '하이퍼젤-켄젠'(HyperGEL-KENZEN)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아식스, 신소재 하이퍼젤 적용 '하이퍼젤 켄젠'
(이하 사진제공 - 아식스코리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퍼젤-켄젠'은 하이퍼 퍼포먼스 기술력이 적용된 젤 테크놀로지에 스트릿 스타일의 패션성과 유니크함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젤 켄젠' 아웃솔은 아식스 젤 테크놀로지(GEL technology)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는 하이퍼젤 신소재가 적용됐다.

업체 측은 "부드러운 우레탄 스폰지에 15% 비율로 충격을 완충해 주는 젤(GEL)이 구슬 형태로 첨가되어 성질이 상반되는 두 가지 소재의 혼합을 통해 뛰어난 반발성과 표준 EVA보다 약 30% 이상 향상된 바운스로 탁월한 충격흡수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니트 소재로 이뤄진 일체형 모노삭스 형태의 갑피는 발을 편안하게 감싸며 부드러운 착화감과 피팅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39,000원.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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