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독학기숙학원 팡스터디에서 오는 여름방학을 대비해 썸머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팡스터디는 보다 효율적인 지식 습득을 위해 ‘하루 14시간 공부’을 강조하는데, 이로 인해 평소 5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이 보다 쉬워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팡스터디의 공부 철학은 ‘공부는 앎이기 때문에 알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학생이 스스로 공부해 나가면서 어디까지 공부할 것인지, 언제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몸으로 경험하는 공부법으로, 방학 때마다 학생들에게 몸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시켜주고 있다”며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의 차별화된 점은 칠판을 통한 진도 나가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학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도록 한 후 멘토 선생들은 학생이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는 메타인지 공부법으로 지도해 가르치며, 30분마다 공부계획표를 작성하는 ‘30분 스터디플래너’를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습관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이어 “국내에서 메타인지 공부법을 가르치는 기숙학원식 자기주도학습캠프인 팡스터디에서 공부하는 생각 키우기와 공부 잘하는 방법을 몸으로 경험해 본다면 보다 효율적인 공부습관을 자신만의 것으로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팡스터디의 이번 여름방학 기숙학원 개강 일정은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현재 사전 할인 기간으로 할인된 금액에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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