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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교육감 예비후보, '교권보호조례' 공약 발표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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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2 23:27:30

    ▲박성호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1차 교육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보호조례 제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박현 기자

    [경남 베타뉴스=박현 기자]박성호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권침해를 막기 위해 교권보호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2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1차 교육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되면 교권 침해 예방과 교권 침해 시 교원 보호 대책 등을 담은 교권보호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금의 학생인권조례는 이른바 진보교육감의 입지를 위한 정치도구로 변질되고 있지 않는지 안타까움이 든다"며 학생인권조례에 반대 입장을 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교육의 정치적 독립과 교육자치를 위해서 도내 1만9,000개 학급에 자율학급운영비를 연간 5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그는 이어 방과후학교 공익재단을 설립해 선생님의 보육업무를 없애고, 교육전문직 채용을 외부기관에 위탁해 공정한 교직사회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박종훈 현 교육감에게 교육전문직 공개전형 논란의혹 해명과 공개전형 당시 최근 1년 이내 전교조 조합원 비율과 일반·전문영역 경쟁률, 전문영역 합격자의 전문성을 입증할만한 박사학위나 특수경력 등 객관적 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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