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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경기도 최고 스타트업은? 제3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 개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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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2 15:46:00

    문화콘텐츠융합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스타트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3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가 4월 1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B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는 수상자를 호명하고 상을 주는 일반 시상식과는 달리 심사에 참가한 스타트업이 각각 자사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제로 메인피칭을 진행하고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는 지난 2회 동안 8개 스타트업을 선정, 총 6,800만원의 상금과 사후지원을 했다.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초기기업을 위한 피칭 스테이지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스타트업이 화합할 수 있는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이 자리는 스타트업의 성과물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 경기도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성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 © 사진=베타뉴스

    '제3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는 '스타트업 스테이지'와 'G-HUB 데모데이'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타트업 스테이지'는 경기도 내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7년 미만), 'G-HUB 데모데이'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소한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경쟁심사다.

    '스타트업 스테이지' 부문에는 전자책과 증강 현실, 게임, 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61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북이오, 트라이팟 스튜디오, 키튼플래닛, 버프 스튜디오, 엑스엔지니어링, 맘모식스, 인프랩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도입된 'G-HUB 데모데이'는 판교, 부천, 광교, 북부, 서부 등 총 5개소의 경기문화창조허브 클러스터 내 입주 스타트업 중 추천을 통해 선정된 플렉슬, 벅시, 부크크, 블루콘텐츠, 다이브코어, 유니크유엑스, 픽셔너리아트팩토리, 마이팀, 로보비전, 다온켐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참가사들은 불과 1~2분의 짧은 시간 동안 스피치를 통해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받으며, 2개사씩 짝을 지어 경연을 펼친 후 청중평가단의 양자택일 투표에 의해 우승팀이 결정된다. 스테이지 부문 선정심사에는 심사위원 심사 외에도 청중평가단 투표가 함께 반영된다.

    전문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2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G-HUB 데모데이 우수팀 5개사 각각 200만원, 특별상 2개사 각각 1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선정된 스타트업 대상 후속지원으로 홍보 지원 및 1,000달러 상당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와 기술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제3회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에서는 '스타트업 기업의 생존 방안 및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배달의 민족 장인성 이사의 특별 강연과 국내 VR 아티스트 엄동균 작가의 VR 드로잉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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