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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기술로 감동시키다’ 콘셉트로 2018 P&I 참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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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2 10:23:19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4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홀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8, 이하 P&I 2018)에 참가한다.

    이번 P&I 2018에서 캐논은 국내∙외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5년 연속 1위 를 차지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로서, ‘감(感)’이라는 테마로 원데이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 체험 공간 등을 통해 캐논 유저인 고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술로 감동(感動)시키다’라는 콘셉트 아래 캐논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캐논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 퍼포먼스 존’에는 세계 최경량 풀프레임 DSLR ‘EOS 6D Mark Ⅱ’를 비롯해 상반기 신제품 4K 미러리스 ‘EOS M50’과 2017년 국내 최다 판매 풀프레임 카메라 ‘EOS 5D Mark Ⅳ’, 플래그십 모델 ‘EOS-1D X Mark Ⅱ’ 등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 모습을 재연한 체험존에서 다양한 형태의 피사체를 촬영하며 듀얼 픽셀 CMOS AF,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8(DIGIC 8) 등 신제품에 탑재된 캐논의 최신 광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D-AF 체험존’에는 남성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히어로 캐릭터를 피사체로 배치할 예정이다. 듀얼 픽셀 CMOS AF는 하이엔드 콤팩트 파워샷 ‘G1 X Mark Ⅲ’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플래그십 DSLR ‘EOS-1D X Mark 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논 카메라 라인업에 도입됐다. 존 내부에는 컨베이어 벨트를 설치해 D-AF가 탑재된 카메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며, ‘듀얼 픽셀 CMOS AF’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15년 연속 1위 연출존’에서는 캐논이 15년 연속 세계 및 국내 1위를 하는데 원동력이 됐던 주요 광학 제품의 커팅 및 분해된 광학 키트를 포함해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또한, ‘EF 85mm f/1.4L IS USM’를 비롯해 ‘EF 16-35mm f/2.8L Ⅲ USM’ 등 캐논의 다채로운 EF 렌즈도 체험할 수 있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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