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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지구 마지막 분양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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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2 07:46:55

    5월 분양 예정…기반시설 잘 갖춰진 장점 누려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인천 도화지구에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이 들어선다.

    ▲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 금강주택

    금강주택이 5월 분양 예정인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은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시점에 입주해 편리함과 택지지구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마지막 물량이라 '희소성' 프리미엄이 붙어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천 청라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이었던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도 지난 7월 14.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해 청라지구에 분양했던 몇몇 민간분양 단지들이 1순위에 미달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짓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도화 서희스타힐스, e편한세상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등 약 7000여 가구가 밀집돼 있다. 특히 최근 분양한 더샵 스카이타워가 1순위에 마감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모여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도화지구 내에서도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쾌적한 입지조건과 지구 내 마지막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그간 수도권 신도시에 호평을 받은 금강주택의 각종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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