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1 10:46:52
캠핑교육 첫 도입…래미안 부천 중동 등에서도 이달 중 예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삼성물산이 올해 래미안 23개 단지 1만9천 여 가구 대상 '헤스티아' 서비스를 실시한다.
1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헤스티아'는 올해 새롭게 캠핑아카데미를 도입해 최근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서 진행했으며, 이달 중 래미안 부천 중동 등에서도 예정돼 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의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도움마당은 에어컨 필터청소, 렌지후드 청소 등 세대 내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이다.
배움마당은 캠핑아카데미, 미니정원 꾸미기 등 입주민들의 취미활동 관련 교육 서비스를 말한다. 나눔마당은 입주민 물품 기증, 저소득 국가 아이들의 청결과 위생을 위한 수제비누 만들기 등 입주민과 래미안이 함께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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