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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년 전속 레이싱 모델 4인방 선정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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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1 10:28:50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현장 활동 예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2018년 전속 레이싱 모델 4명을 선정했다.

    ▲ 2018년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들. © 한국타이어

    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레이싱 모델 정주미, 한지오, 임솔아, 남소라씨가 올해 전속 모델로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높이 5.5m, 너비 2.5m, 길이 13m에 달하는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 후원 팀들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합류한 남소라 씨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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