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0 10:07:58
최대진 경산부시장이 9일 재난취약시설 점검에 직접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영대육교와 신지저수지 공사현장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시장은 영대육교 개체공사 예정지와 신지저수지 재해위험저수지 공사현장을 방문해 손상과 결함, 기능적 위험요인 등 전반적인 외관형태 및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현장점검 후 최대진 경산부시장은 “안전관리는 끝이 없는 일이다.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끝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점검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정비 보완해 철저한 사후처리 및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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