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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720시간 숙성 캔커피로 재탄생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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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9 17:58:24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신제품 3종 출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코카콜라의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가 720시간 숙성 캔커피로 재탄생했다. 코카콜라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블랙’,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라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됐다.
     
    숙성 커피(또는 에이징 커피)란 커피 원두의 독특한 향미를 구현하기 위해 커피 가공 과정에서 커피 열매 혹은 생두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 커피를 말한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커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70mℓ, 390mℓ  두 종류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200원, 2900원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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