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근심이 깊어만 간다.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결혼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신혼부부의 결혼비용은 평균 2억 3085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주택마련 비용 1억 6791만 원을 제외하더라도 결혼 준비 비용은 결코 적지 않다.

예단, 예물, 예식장, 혼수용품 비용에 평균 1000만 원이 넘게 사용됐으며 신혼여행, 스드메(웨딩패키지), 이바지만해도 수백만 원이 든다. 어마어마한 결혼 비용 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커플들도 많고, 결혼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예식절차를 간소화하길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들도 적지 않다. 적지 않은 비용으로 인해 결혼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며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웨딩박람회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웨딩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웨딩 트랜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효율적인 결혼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서울까지 올라오지 않아도 웨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웨딩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대구 인근지역인 구미, 고령, 창녕, 영천, 경주, 경산, 밀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대구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주목해 보자.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exco 맞은편 한국패션센터에서는 대구/경북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대구 웨딩앤 웨딩홀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웨딩홀박람회에는 대구, 경북 인기 웨딩업체가 최다 참여할 예정으로 최대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웨딩홀박람회에서는 연웨딩 단독 웨딩홀 계약 특전으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부담없이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웨딩전문가 100명의 1:1 맞춤서비스를 통해 웨딩홀 섭외부터 진행까지 직거래 상담이 가능하며, 원하는 웨딩홀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웨딩홀 식사 무료 시식권은 물론 부대사용료 최대 100% 할인, 현악 3중주 서비스, 폐백음식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허니문•한복•예물•예복 계약특전, 선착순 계약이벤트, 뽀너스 계약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참가 신청만 해도 리얼 내추럴 마스크팩 25종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결혼준비를 도와주는 웨딩다이어리부터 롯데면세점쿠폰, 아빠곰만삭촬영 쿠폰, 스타벅스 커피쿠폰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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