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09 12:57:40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생활정보, 시정운영, 각종 행사, 이벤트 등 시정정보를 핸드폰 문자(MMS)를 통해 전송하는 시민맞춤형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지난해 시정정보 MMS서비스를 통해 총 1만 4,290명, 96만여건의 문자가 발송돼 시정홍보 담당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MMS서비스를 통해 시민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공감행정에 한 걸음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공받기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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