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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LED 공기청정을 위한 ‘바이러스 제거 및 미세먼지 저감 LED조명제품’ 출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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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6 18:12:55

    더바이오는 ‘공기청정 바이오 LED조명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책상용 LED스탠드, 거실등, 방등, 주방등, 식탁등을 포함한 집 내부의 전체를 ‘빛을 밝히면서 조명과 함께 ‘공기청정+바이오이온’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조명제품을 이마트몰을 통해 공급한다.

    더바이오 정석순 대표는 공기청정 바이러스킬러 LED스탠드를 개발하여 상용화 시켰다. 더바이오의 ‘공기청정 바이오 LED조명제품’의 기본 원리는 LED조명의 작동을 위해 전원을 넣으면 전극에서 방전으로 플라즈마 방전계가 형성되어 “활성 수소 이온”과 “산소이온”이 발생되고, 공기 중에서 OH 라디칼 및 OOH 라디칼을 형성시켜 공기 중의 각종 바이러스, 항균,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시켜 실내공기의 질을 깨끗하게 만들게 한다.

    본 제품에 사용되는 공기청정 모듈은 이미 공기청정기 등에 사용되고 있고, 각종 바이러스 제거 등 시험은 일본 키타사토 대학(Kitasato Univ.)과 미국 마이크로바이오테스트(Microbiotest) 등에서 신뢰성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바이러스 제거 시험을 한 결과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H1N1) 99.2%, 고양이바이러스(Feline Calicivirus) 97.2%,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_Influenza A subtype) 99.9%, 조류독감(H7N9_Avian Influenza) 99.9%,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Similar to SARS & MERS) 99.9% 등 30분 이내에 제거됨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항균시험은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에서 4시간 시험결과 99.8%, 이상 제거되는 결과가 도출되었고,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인 암모니아 (NH₃),포름알데히드 (HCHO),톨루엔 (C7H8),벤젠 (C6H6) 등은 4시간 시험결과 100% 제거됨을 확인했다. 더 바이오의 공기청정 LED조명제품은 미세먼지 등으로 바이러스 및 세균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실내 애완동물인 개, 고양이 등의 알레르겐 원인 균을 제거시킴으로서 LED조명의 기능과 함께 부가적으로 실내 공기의 질을 좋게 전환시킬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판매중인 ‘공기청정 바이러스킬러 LED스탠드’의 사용 권장 장소는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이나 경영자, 바이러스 노출이 심한 의사나 다양한 사람들을 접촉하는 은행창구와 공공기관 창구 등에 적합하다고 추천한다. 더 바이오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거실, 방, 주방, 식탁 등 실내 LED조명기구 대부분을 미세먼지 저감 및 바이러스 제거의 기능을 장착시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고, 모든 제품은 특허 및 실용신안 등을 출원시킨 상태이다.

    더 바이오의 모든 제품은 바이러스 및 항균 제거와 미세먼지속의 암모니아,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하면서 조명의 기능을 하는 기능성 LED조명제품으로 일반인들이 실내 조명기구를 스스로 교체시키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불편함을 해소시키기는 차원에서 오는 5월부터는 APT 등 방등, 거실등, 주방등, 식탁등 등 전체를 ‘공기청정 LED조명기구’로 교체시키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 중이며, 이마트몰을 통해 소비자들은 접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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