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3차 775가구 분양…국가산단 2115가구 브랜드 타운 형성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반도건설의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이 정당계약 1주일 만에 계약을 완료했다.

반도건설은 이 기세를 이어 5월 중 3차 775가구를 분양, 대구국가산단에 2115가구의 유보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

1순위 청약에서 최고 52.76대 1, 평균 8.9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하면서 분양 성공을 예고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2차는 대구산업선철도 사업계획 등 대형 교통호재와 고객맞춤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등 유보라 프리미엄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는 앞서 2차에 적용됐던 고객맞춤 혁신설계와 함께 인공지능 ICT 시스템을 적용해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단지에 걸맞는 인공지능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아파트는 단순히 훌륭한 공간제공의 차원을 넘어, 사는 사람을 챙겨주고 생활만족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3.0’을 진정한 첨단 인공지능 아파트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2차와 같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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