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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시즌 한정 음료 첫 선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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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6 08:58:59

    편의점에 딸기·초코 밀크티 2종 출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시즌 한정 음료를 처음 선보인다. 푸르밀은 젊은층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에 RTD(Ready to Drink) 컵 형태로 된 신제품 딸기·초코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부드럽고 풍미가 진한 밀크티를 베이스로 딸기, 초코를 더해 각각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을 내놓은 것.

    패키지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에 꽃 속으로 빠져드는 딸기와 초코를 표현했다는 게 푸르밀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2천원(250mℓ )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패키지와 부드러운 맛으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딸기 밀크티(좌) 초코 밀크티. © 푸르밀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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