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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하늘도시 ‘일성트루엘 에디션’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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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6 06:55:38

    영종도가 대형 개발호재와 여행객 증가 교통편 개선 등을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이 지난 1월 18일 개항하면서 공항 이용객은 6,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영종도 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고 영종도-강릉 간 KTX,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3연륙교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조성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시티 복합 리조트(올 하반기 2차 개장), 푸리&시저스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2021년 개장되면 총 8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처럼 교통망 개선과 더불어 배후수요가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천 경제자유구역(IFEZ) 내 소형 오피스텔인 ‘영종하늘 신도시 트루엘 에디션’ 분양도 빠르게 진행되는 모양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성과 안전성의 중심에 있는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은 전체 연면적 19,209.20㎡,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로 영종하늘도시 내에 들어서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든든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부동산신탁의 전문성을 겸비한 한국 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영종도 오피스텔로는 최초 1군 건설사인 일성건설이 시공을 선보이는 영종 일성트루엘 에디션 오피스텔은 전용 20~21㎡으로 구성되며 총 370실 규모로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특히 트루엘 에디션은 카지노, 항공사 등 영종도에서 근무하는 여성을 위해 필수 수납공간을 1.5배 더 확보했으며 입주자 선물로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조기 증정을 계획하는 등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설계와 평면구성으로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했다.

    분양 관계자는 “과거 아파트에 집중됐던 투자가 주택 정부 규제 강화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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