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특화서비스 '라이프 프리미엄' 리뉴얼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우건설이 입주 전후를 가리지 않고 고객들에게 차별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5일 입주 후에만 제공되던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분양시점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지정기간, 입주 후까지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라이프 프리미엄'은 ‘Care(배려)’, ‘Love(사랑)’, ‘Grow(성장)’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돼 분양 시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 카운슬링’, 입주환영선물 ‘웰컴 키트’, 반려인들을 위한 ‘펫사랑 커뮤니티’, 입주자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4여 개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10년 간 20만 가구가 넘는 주택상품을 공급하며 주택시장을 선도해 온 대우건설이 주거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주거문화도 차별화시켰다는 것.

이 서비스는 지난달 30일 입주를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서 처음 선보였고,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등으로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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