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써치코인-씨엠이교육원 MOU체결, 블록체인 교육활성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4-05 16:07:00

    ▲ (좌)시간아 오수혁 대표, (우) 씨엠이교육원 조성애 대표 © 사진=시간아 제공

    시간아와 씨엠이교육원이 화폐교육 상담 지도사 양성교육에 관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시간아의 모든 직원은 씨엠이 교육원이 주관하는 화폐교육 지도사 양성 교육과 함께 화폐교육 지도사 자격증을 수료하게 된다.

    씨엠이 교육원은 전자화폐의 홍보활동 및 감독업무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문가양성과 전자화폐의 정보지원시스템, 소비자 관리자문 등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시간아는 예약&결제 어플리케이션인'써치타임'과 자체 개발한'써치코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써치코인'을 통해 예약 및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가상화폐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접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가상화폐의 실용화를 중점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본 협약은 씨엠이 교육원의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시간아의 전 직원 및 서비스 하는 어플리케이션과 관련된 활동인 들이 화폐교육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고객과 일반인들에게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주고, 정확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씨엠이 교육 조성애 대표는 "최근에 들어 가상화폐가 이슈화되면서 잘못된 투자와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고, 이런 문제점들을 바로잡기 위해 올바른 화폐교육을 통해 인식을 바로 잡고 블록체인 기술력을 넓혀나갈 전문가의 필요성이 크다. 시간아와의 업무 협약이 가상화폐에 대한 상세 개념과 정보를 확실히 세워줌으로써, 블록체인을 기반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의 보편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3528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