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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 유력 인사 참여한 쥬피터 코인의 비전과 전망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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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5 09:58:45

    ⓒ 쥬피터 코인

    일본 재무 관련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쥬피터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쥬피터 코인은 자사 코인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일찌감치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암호화폐 시장 내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쥬피터 코인이란 일본 내 신용카드와 연계된 코인으로 활용 폭을 극대화 한 암호화폐를 말한다. 코인 명은 쥬피터, 하드캡은 700억개, 프리세일은 350억개로 이뤄져 있고, 지불 통화는 이더리움이다.

    쥬피터 코인은 일본 재무 관련 권위자들이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리더로 대거 자리하면서 해당 코인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정치가이자 전 재무 관료인 프로젝트 리더 마츠다 미나부, 차기 지도자로 불리는 밥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와다 유키히토, 투자 은행 설립자인 행정 고문 역할의 이데 히데토시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

    이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는 쥬피터 코인을 비자, 마스터, JCB 등의 카드에 의해 블록체인 기반 삼아 간편하게 발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 내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결함 없는 블록체인 개발, 내부 정보 유출 차단 시스템 구축, 사이버 테러 방어 등을 통해 보안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겠다는 프로젝트 계획이 담겨 있다. 실제로 프로젝트 팀은 24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에 의한 쥬피터 코인 시장 변동성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쥬피터 코인 프리세일 기간은 오는 5월8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최소 1이더 부터 참여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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