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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틈새면적'으로 청주지역 실수요자 공략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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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03 17:27:48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이달 분양 예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우미건설이 69·78㎡ 등 공간활용도와 가격경쟁력이 높은 중형 이하의 틈새면적을 제공, 청주지역 실요자를 공략한다.

    ▲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투시도. © 우미건설

    우미건설은 3일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로, 총 1016가구 규모인 이 아파트는 향후 방서지구와 연계해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쇼핑을 비롯해 편의, 교육, 자연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고 월운천, 무심천 수변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위치해 쾌적한 공간이 구성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해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2·3(공사 중) 순환도로를 이용해 청주 전역, 세종 등으로 오고 가기가 쉽다.

    또한 경부·중부·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세종,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해 일부 저층에 테라스 특화세대를 계획했고,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 및 남향 위주 단지 베치로 일조, 환기, 채광 등이 좋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게스트하우스(2가구)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린(Lynn)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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