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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03 07:58:03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57억5천5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삼성물산 3인 대표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다.
삼성물산은 2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최 전 사장에게 급여 11억9천500만원, 상여 45억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천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