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30 12:00:31
아파트 305 가구, 오피스텔 등 '주상복합건물'로 지어
2·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 역세권…올 10월 착공 예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호반건설이 690억 원 규모의 ’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
30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아파트 305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상업 시설 등의 주상복합건물이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들어선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 역세권으로 올 10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의 대규모 복합시설 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 기반 시설이 풍부하다. 어린이대공원, 중랑천 산책로, 아차산 생태공원, 서울숲 등도 가까이 있고, 건국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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