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 요즘은 대체휴일, 탄력근무제, 연차제도 등으로 예전보다 여가를 즐길 여유가 생겼다. KTX, SRT, 버스 등 발달된 교통편도 한 몫 하며 쉬는 날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여행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며 숙박업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의 콘도, 리조트, 호텔, 펜션, 모텔을 이용하던 여행자들이 좀 더 차별화된 숙소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여행을 다니며 단순히 잠만 자기 위한 숙소가 아닌 그 곳에만 있는 특별한 숙소를 찾아 이색투어를 즐기는 인구도 늘어났다. 숙소 또한 여행의 한 코스로 여겨 비중있게 다루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고급 시설과 해외에서 볼 법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펜션’이 급격히 늘고 있다. 그 중 연평균 1400만명이 찾는 여수에 풀빌라펜션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여수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

해당 펜션은 이미 SNS상에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전국 7대 인피니티풀로 손꼽히는 라테라스는 럭셔리 풀빌라펜션을 선호하는 가족 및 커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테라스 펜션은 설계에서부터 머무는 사람에 초점을 두었다. 유행하는 트렌드 보다는 지속가능한 스토리가 담긴 설계와 인테리어, 사람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고려해 지어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8개의 노천스파, 온수테라피, 히노끼 사우나시설은 어른들의 취향까지 고려해 가족 여행으로도 적격이라는 평이다. 남녀노소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안락한 여행으로 풀빌라 숙소를 추천하는 이유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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