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3 17:32:22
마포구 소재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대우건설이 천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플랜트사업본부, 전략기획본부, 조달본부, 푸르지오 서비스 등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해 도배, 싱크대 교체 등의 봉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이 노후해 거주환경이 열악했으나 거주하시는 분 스스로 개보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집 고치기 재능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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