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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역부터 용산역까지 철도 지하화하겠다"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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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0 15:15:03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역부터 용산역까지 철로를 지하화 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싱가포르를 순방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시장은 "우리는 철로를 용산까지 지하로 보내고 그 위를 개발하겠다는 것이 큰 콘셉트"라며 "우리가 어느 정도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줘서 국토부가 용역을 진행 중이다. 서울역은 유라시아 철도의 관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역과 용산역에 민자역사가 생기면서 광장이 없어졌다. 자본에 묻혀버린 것"이라며 "용산역 맞은편, 용산 참사가 빚어진 4구역에는 광장이 크게 만들어지고,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폭 50m짜리 프롬나드(산책로)가 만들어진다"고 소개했다.

    한편, 광화문광장의 경우 지상 도로 전부를 지하화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 철도지하화가 예상되는 서울역 용산역 구간 ©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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