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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구임대주택 3211호 예비입주자 모집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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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9 15:23:43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서울시는 19일 영구임대주택 3,211호에 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은 강서, 노원, 강남 등 8개구 35개단지, 3211호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1~49㎡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51만원~422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5,900원 ~ 84,1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는 때에는'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기준표에 의거해 배점합산순, 서울시 거주기간 순으로 선정한다.

    공급신청은 신청자 적격 확인을 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 공고문(’18.3.16)을 참고하면 된다.

    ▲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시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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