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9 12:12:38
그룹 AOA의 설현이 알몸 합성 사진 유포에 강경 대응하는 가운데 악플에 대한 소신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현은 악플에 대해 묻자 “내가 그런 거에 관심이 많아서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을 항상 검색한다. 그런데 악플이 좀 많더라. 그래서 선플이 달리면 너무 행복하다. 신기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악플 내용을 묻자 설현은 “지금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악플 신경은 쓰는데 상처는 잘 안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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