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줄 약산성 ‘휘핑 버블 패드(Whipping Bubble Pad)’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블리블리 ‘휘핑 버블 패드’는 신개념 원스텝 클렌징 패드이다. 순면과 극세사 2중 듀얼 패드로 제작 되었다. 세안 시 얼굴에 마사지 하듯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풍성한 휘핑 버블이 형성되어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 잔여물 및 각질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피부 pH와 유사한 pH 5~6의 약산성 포뮬러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복합 필링 성분(AHA, BHA, PHA)이 함유되어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피부결 정돈과 건강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휘핑 버블 패드는 사용법 역시 간편하다. 2중 듀얼 패드 사이에 손가락을 끼워 한 쪽의 순면 패드 부분으로 물기 있는 얼굴에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면 된다. 다음으로 반대편 극세사 패드 면으로 모공이 있는 부분에 한 번 더 롤링해 준 후, 미온수로 헹구어 주면 깨끗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블리블리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클렌징이 중요한 요즘 피부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묵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스페셜 홈 케어 제품으로 ‘휘핑 버블 패드’를 출시했다”라며, “풍성한 버블이 자극 없이 피부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휴대가 간편한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여행지에서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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