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현대아울렛, 가전·식기 등 최대 70% 할인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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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5 10:58:45

    16일부터 25일까지 봄 맞이 '리빙페어' 열어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현대아울렛이 가전과 식기, 가구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현대아울렛은 16일부터 25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등 4개 점포에서 봄 맞이 '리빙페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드롱기를 비롯해 실리트, 템퍼, 테팔 등 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전기주전자(9만9000원), 캔우드 블랜더(5만 9000원), 실리트 냄비 4종(35만8000원)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점포별도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테이블웨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휘슬러·행켈·실리트·덴비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집안의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리빙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울렛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의류,잡화, 아동 등 다양한 상품군에 대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대아울렛 김포점 전경. © 현대아울렛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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