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의료기기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구강용품 전문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봄철 필수품인 '구강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미덴은 2009년 설립된 퓨어덴탈이 치과관련 전문 브랜드인 ‘Amiden(아미덴)’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회사로 500여 군데 치과병원과 거래하고 있으며, 부산 및 경남, 대전의 대리점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치과 상품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쇼핑몰인 퓨어덴탈몰과 아미덴몰도 운영중이다.

오픈메디칼은 봄철 미세먼지가 심한 만큼 마스크 못지 않게 구강용품 수요도 증가하고, 이에 아미덴과 제휴로 치과용품 및 구강용품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할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미덴입장에서는 현재 보유한 치과 네트워크에 오픈메디칼의 의료기기, 의료소모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돼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오픈메디칼은 아미덴과의 제휴 기념으로 아미덴 전 상품에 대해 10%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회원전용관 및 오픈비투비에서 추가로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오픈메디칼은 아미덴의 협조를 받아 오픈메디칼 구강용품인 "치과 전용 칫솔, 치실, 텅크리너, 치간치솔, 아이스팩등 총 10종의 신규상품을 3월안에 신규로 출시하고 온, 오프라인 마케팅 및 기업체 폐쇄몰, 특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재호 대표는 “오픈메디칼은 2월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런칭하여 1달만에 2차 제작이 들어갈 만큼 성공을 거두었다"며, "봄철 구강용품은 일반소비자 및 판촉용품으로 꼭 필요한 만큼 아미덴과 협업하여 우수한 구강용품 판매 및 신규 출시하여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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