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인 작품이다.

3월 14일부터 5일 간 게임에 접속하면 성정석(게임재화)을 매일 5개를 받을 수 있으며, 17일까지 '예지의 맹화', '포우 카드', '호부'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한다.

'다 빈치 공방'에서는 3월 23일까지 마나 프리즘을 교환해 '4성 영령초상(개념예장/일종의 장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개념예장은 주요 서번트들로 디자인되어 장착하면 전투 시 획득하는 인연 포인트의 획득량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Fate 시리즈의 히로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사복을 이미지화 한 마술예장도 제공한다. '칼데아 게이트'에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마술예장을 장착하면 마스터의 표정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진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런칭 때부터 실시하고 있던 '스타트 대시 캠페인'의 혜택을 강화해 튜토리얼과 서장을 완료하지 못한 신규, 기존 이용자들은 튜토리얼과 서장을 완료하면 성정석(12개)을 제공받고, 모든 유저는 7일 간 게임에 접속하면 '성정석' '친구 포인트', '호부', '경험치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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