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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C “연간 800대 이상 팔겠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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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4 11:55:23

    14일 미디어 발표회…생애 첫 하이브리드 구입 '젊은층' 타깃 
    우수한 연비, 친환경성, 사용편의성, 12가지 외장 컬러로 어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군스트할레에서 프리우스 C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생애 첫 하이브리드차량 구입를 원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연간 800대 팔겠다고 밝혔다. 

    ▲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도요타자동차 사장이 14일 프리우스 C 미디어 발표회에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운을 떼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최천욱 기자

    이날 공개된 프리우스 C는 18.6km/ℓ의 우수한 복합연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km를 실현한 친환경성, 컴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주행성능 등 사용 편의성, 스타일리쉬한 12가지 외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대환 한국도요타자동차 상무(세일즈 마케팅 담당)는 "프리우스 C는 더 많은 고객이 친환경적인 운전의 변화를 즐겁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기 위해 개발한 차량이다"라고 소개했다.

    컴팩트 차량 운전자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안전이다. 이에 대해 강대환 상무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포함 동급 최다 9개의 SRS 에어백을 탑재했고,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등이 기본 적용돼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컴팩트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핵심인 배터리를 시트 하단에 배치, 6대4 또는 전부 폴딩할 경우 뒷좌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적재공간 역시 마찬가지다.

    가격은 2490만원으로 책정됐다. 세제혜택도 차량 구입의 포인트다. 취득세 등 최대 180만원의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정부 보조금 50만원을 추가적으로 받는다. 구매 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회사는 젊은 세대 누구나 부담없이 프리우스 C를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강대환 상무는 "월 10만 이하의 비용으로 살 수 있다"면서도 "단순 변심의 고객들을 위해 다른 도요타 차량으로 바꿔 탈 수 있는 교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올해 전년대비 11% 증가한 1만3천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65% 이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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