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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최우선 과제는 신뢰 회복”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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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4 07:37:01

    유럽형 8세대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 1호차 전달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근 신형 파사트 1호차 전달식에서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신뢰 회복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프리미엄 모델로 유럽형 8세대다. 1호차 고객인 이형서(44세)씨는 "비즈니스 세단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패밀리카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며 구매 배경을 밝혔다.

    신형 파사트 GT는 새로운 MQB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넉넉해졌고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폭 향상됐다.

    ▲ 신형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 모델 1호차 전달식 모습. © 폭스바겐코리아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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