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3 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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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내외동사무소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1천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 베타뉴스=박현 기자]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9일 경남 김해시 내외동 동사무소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구직자들은 이날 구직표를 작성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통해 이력서를 수정한 뒤 희망하는 구인업체를 방문해 면접을 진행했다.
또 부대행사로 취업타로, 무료증명사진 촬영 등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그린힐 등 65개 업체가 참여하고, 1천여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한편, 이날 현장면접을 통해 선발된 구직자 20여명은 향후 업체별로 서류를 검토한 뒤 최종 취업이 결정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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