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중부발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5년까지 2조3천억 투입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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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3 08:00:08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5년까지 2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는 운영중인 보령발전본부와 건설중인 신보령ㆍ신서천에 투입되며 이로써 현재 건설중인 발전설비가 신규 가동되더라도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2025년에 80%를 감축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6월 CEO 직속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구성하여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 위원회에는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감축 ▷미래성장동력 확충 ▷사회적 가치실현 등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중부발전은 운영중인 석탄발전소를 2016~2025년까지 2단계에 걸쳐 1조4680억원을 투자해 환경설비를 개선한다. 1단계에서는 보령 1~8호기를 성능개선 공사 전 탈질촉매 교체 등 환경설비를 보강해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2017년에 42%를 감축했다.

    2단계는 보령 3~6호기 성능개선 공사시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로 교체하고, 보령 7,8호기(20년 미만)에 대해 25년까지 환경설비를 대대적으로 성능개선을 할 계획이다.

    건설중인 신서천, 신보령화력은 환경설비 개선 등에 3110억원을 투자하고 최적방지시설 수준의 설비로 교체할 예정이다. 종합하면 1조8000억원을 투자, 기존 설계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80% 감축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지금까지 1728억원을 투입해 밀폐형 하역설비, 이송설비보강, 집진설비를 개선하는 등 석탄하역부터 상탄까지 비산먼지 방지시설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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