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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지속적인 점포 증가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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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9 08:40:01

    최근 3개월 간 월 평균 90점 이상 순증
    '성과공유형 모델’ 이달 중 도입 예정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이마트24가 지속적인 점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월평균 93점 이상 꾸준히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총 점포수는 2846점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성공적인 리브랜딩과 경영주와의 상생 정책이 신규 경영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출점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성과공유형 모델’을 이달 중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형 모델은 영업시간 자율선택, 영업위약금 제로 등 가맹점 영업에 대한 기본조건은 기존 모델(상생1형, 상생2형, 창업지원형)과 동일하다.

    하지만 경영주가 월회비 대신 상품 매입금액(담배, 서비스상품, 소모품, 안전상비약 등 제외)의 15%를 월단위로 본부에 납입한다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 이마트24 홈페이지 화면 캡처.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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