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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4차 산업혁명 트렌드 체험 공간 정식 오픈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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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8 07:53:38

    테크테인먼트 공간 '퓨처 핸즈업' 30여 개 체험시설 갖춰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월드몰이 4차 산업혁명 트렌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정식 오픈한다.

    ▲ 롯데월드몰 퓨처 핸즈업에서 즐기는 스크린 컬링 게임. © 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은 테크테인먼트 공간 '퓨처 핸즈업(미래를 향해 소리 질러!)'이 30여 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고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롯데몰(수원점·김포공항점), 롯데월드몰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놀이터를 팝업 이벤트 형태로 선보인 적은 있지만, 정식 매장으로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작년에 진행했던 롯데몰의 4차 산업 놀이터, 롯데월드몰의 미래야 놀자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정식 입점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퓨처 핸즈업’에서는 야구, 축구, 볼링, 컬링, 양궁, 사격 등 역동적인 스크린 스포츠와 VR(가상현실)·아케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로봇 카페도 오픈을 준비 중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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