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08 07:28:50
제철 신선식품 의류, 잡화 등 봄 테마로 행사상품 준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이마트가 일주일 간 총 400여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1+1행사를 비롯해 제철 신선식품, 의류, 잡화 등 봄 테마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1행사 상품은 반복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일상 용품을 중심으로 20여 개를 엄선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뚜기 리얼치즈라면(4+1입)을 4980원에, 매일 뼈로가는 칼슘치즈(270g*2)를 6600원에, 크라운 크림블화이트(384g)와 참크래커(15개입)를 각 4080원, 3180원에 1+1 행사상품으로 선보인다.
많은 양이 필요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가격 할인 폭을 키워 50% 할인 혜택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남양 프렌치카페 1/2칼로리(100개입)는 기존가격 1만8400원에서 50% 할인한 9200원에, 뉴트로지나 릴랙싱 바디모이스춰(450ml)와 화이트 수퍼롱(20p)은 각각 50% 할인해 8450원, 5150원에 판매한다.
봄을 맞아 입맛을 당기는 제철 신선식품부터 의류까지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 구성했다. 성주참외(1.5kg봉)는 기존대비 22% 할인해 9980원에, 딸기(1.2kg/팩)는 10% 가격을 낮춰 8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경칩을 넘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소비자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1+1 행사상품은 물론, 최대 50% 할인한 상품을 대거 선정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고객 혜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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