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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석류 본연의 맛 구현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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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6 16:55:43

    ‘젤리데이 석류’ 출시…20~30대 여성에게 인기 예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오리온이 석류 본연의 맛을 구현한 제품을 선보였다.

    오리온은 신제품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하면서 20~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제품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새롭고 건강한 과일 맛”, “피부에 좋은 석류를 젤리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던 20여 년 전부터 마이구미를 비롯해 젤리데이, 젤리밥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며 간식 하나도 꼼꼼히 고르는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석류를 젤리에 접목시켰다”며 “젤리데이가 20~30대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젤리데이 석류. © 오리온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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