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엠네트웍스가 자사의 네트워크 브랜드 아이피타임(ipTIME)을 통해 USB 기가비트 랜카드와 3포트 USB 3.0 허브가 결합된 ‘U1003’을 출시했다.

 

아이피타임 U1003은 최대 전송속도 5Gbps를 지원하는 USB 3.0 인터페이스와 최대 1Gbps의 기가비트 유선랜을 지원한다.

또한 U1003 측면에 위치한 3개의 USB 3.0 포트를 활용하면, 슬림한 사이즈의 울트라북이나 맥북에어와 같이 확장성이 필요한 슬림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에서 USB 포트를 확장할 수 있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ipTIME U1003은 윈도우7 이상의 환경에서 테스크탑, 노트북 등에 연결할 경우,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하는 기능과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바로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래이(Plug & Play)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출시 가격은 19,400원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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