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바탕에 핑크빛 벚꽃 만개한 디자인 봄 기운 만끽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코카콜라가 봄 소식을 전한다. 코카콜라는 5일 하얀 바탕에 핑크빛 벚꽃이 만개한 디자인으로 봄 기운을 알리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기만 해도 짜릿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슈퍼,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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