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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총 50억원 물량 푼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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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5 07:56:51

    5일 정기휴점일에 엘롯데서 '사이버먼데이' 행사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억원의 물량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 정기휴점일에 인터넷 쇼핑몰 엘롯데서 사이버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여성 패션, 잡화, 식품, 리빙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준다. 대표 상품으로는 쉬즈미스 더블폴리 트렌치코트(7만1200원), 게스 여성 스니커즈(15만5040원), 투미 알파브라보 백팩(37만5900원) 등 이다.

    이 행사 중 엘롯데에서는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일 오전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엘롯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해당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 가능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엘롯데에서는 ‘립스틱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5·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상당의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 사이버먼데이 행사 홍보 이미지. © 롯데백화점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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