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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04 14:00:07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 주식매매 서비스의 3분의2 수준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클릭은 지난 1월 가상화폐·증권·은행 서비스의 방문자 수와 평균 방문시간을 조사한 결과 가상화폐 서비스의 방문자 수는 PC·모바일 판을 합쳐 약 509만명으로 증권(776만명)의 약 65.6% 수준이었다고 4일 밝혔다.